야생화와 하루

예봉산 처녀치마

자련화 2014. 3. 29. 09:41

 

은근하고  감미로운 향기를 풍기며

 

치마를 좍 펴고 앉아있는 아가씨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처녀치마의 향기가 이렇게 향긋할 줄 몰랐다   문득  꿈속에서 맡았던 향기처럼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리움이 남는 그런 것 ....